[AsiaNet] 징시시, 지역 중심 도시 건설 위해 개발 및 개방 전략 시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징시, 중국 2021년 9월 28일 AsiaNet=연합뉴스) 이달 10~13일, 광시좡족자치구 난닝에서 제18회 중국-아세안 박람회(China-ASEAN Expo)가 진행됐다.
2020년 3월, 중국 국무원은 광시 바이써 핵심 개발 및 개방 시범지구(Guangxi Baise Key Development and Opening Pilot Zone)의 건설과 이 시범지구의 중심 지역으로서 징시의 역할을 승인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AsiaNet 91919
(징시, 중국 2021년 9월 28일 AsiaNet=연합뉴스) 이달 10~13일, 광시좡족자치구 난닝에서 제18회 중국-아세안 박람회(China-ASEAN Expo)가 진행됐다. 징시시 홍보부는 이번 박람회에서 징시시가 무역상과 5건의 프로젝트를 계약했고, 총투자액은 294억 위안이 넘는다고 발표했다.
중국-아세안 박람회 투자촉진회의에서 징시시의 주요 지도자들은 징시가 해외 무역과 지역 가공 기업을 위한 지원을 강화하고, 상품 가공을 위한 표준 공장건물의 건설과 상호 무역에서 지역 가공으로의 점진적인 변혁 및 업그레이딩을 도모하며, 총 해외 무역량을 확대하고, 지역 가공을 활발하게 발전시킬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징시는 기업가에게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일급 정부, 법률, 문화, 시장 및 사회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장시는 중국 남서부와 동남아시아를 연결하는 중요한 육상 통로 중 하나이며, 베트남과는 152.5km에 걸쳐 국경이 맞닿아 있다. 징시에는 Longbang 1급 항구, Yuexu 2급 항구 및 4개의 일선 무역 시장이 있다. 2020년 3월, 중국 국무원은 광시 바이써 핵심 개발 및 개방 시범지구(Guangxi Baise Key Development and Opening Pilot Zone)의 건설과 이 시범지구의 중심 지역으로서 징시의 역할을 승인했다. 2021년 1월, 광시는 징시 국경경제협력지구(Jingxi Border Economic Cooperation Zone)의 설립을 승인했다. 최근 수년간 징시는 변경 무역, 빈곤 완화, 관광사업 및 도시 건설 작업을 훌륭하게 진행했고, 국경 개발과 개방 측면에서 돌파구를 마련했다. 올 1~7월 징시의 총 해외 무역량은 전년 대비 51% 증가한 1,383억 위안을 기록했다.
향후 수 년간 징시는 개발과 개방, 시골 활성화, 산업도시 개발, 종합적 관광 및 도시 품질 향상이라는 '다섯 가지 전략' 추진을 강화할 예정이다. 징시는 광시 바이써 핵심 개발 및 개방 시범지구 내 징시 중심 지역이 고품질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도모할 예정이다. 또한, 국경 안정, 보안, 번성 및 자본을 위한 시범지역과 중심 지역 개발, 그리고 중국-아세안 협력의 지역 중심 도시로서 '두 개 지역과 하나의 도시' 건설을 촉진할 계획이다.
자료 제공: The Publicity Department of Jingxi City
사진:
링크: http://asianetnews.net/view-attachment?attach-id=402030
링크: http://asianetnews.net/view-attachment?attach-id=402042
[편집자 주] 본고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음을 밝혀 드립니다.
(끝)
출처 : 아시아넷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보] 박하준-금지현 공기소총 10m 혼성 銀…파리올림픽 한국 첫 메달 | 연합뉴스
- [올림픽] 바흐 IOC위원장 "윤 대통령에 개회식 사고 사과하겠다" | 연합뉴스
- 사도광산 세계유산 등재…'韓노동자' 기리는 전시물 현장 설치(종합) | 연합뉴스
- 이재명, 부산 경선서도 92.08% 득표로 압승행진…김두관 7.04% | 연합뉴스
- 내년 의사 국시에 전체 11%인 364명만 접수…의사 배출 '절벽'(종합) | 연합뉴스
- 티몬·위메프 현장 점거 고객들 돌아가…"추가 환불 약속" | 연합뉴스
- '방송4법' 사흘째 필리버스터…與 "나눠먹기 야합" 野 "대안은?" | 연합뉴스
- 100년 만에 다시 파리…첫 수상 개회식 '올림픽의 프랑스 혁명'(종합) | 연합뉴스
- 민주 "이진숙, 법카 유용 의혹 소명 못해…당장 사퇴해야" | 연합뉴스
- 권성동 "김규현-野장경태 접촉해 공작"…張 "제보 확인차였을뿐"(종합)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