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찰과상+팔 골절 인증 "재정비 시간 필요했는데.."

이창규 2021. 9. 28.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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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성시경이 팔이 골절되는 부상을 입었다.

28일 오후 성시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놀랐죠 말 못했는데 창피하지만 자전거타다 자빠졌어요. 이 덩치로 어깨로 쿵 떨어져서 많이 아프네요"라고 시작되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성시경은 오른쪽 팔에 깁스를 한 채 주차장에서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한편, 성시경은 현재 KBS2 '백종원 클라쓰', '새가수', KBS joy '실연박물관' 등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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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가수 성시경이 팔이 골절되는 부상을 입었다.

28일 오후 성시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놀랐죠 말 못했는데 창피하지만 자전거타다 자빠졌어요. 이 덩치로 어깨로 쿵 떨어져서 많이 아프네요"라고 시작되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최근에 무릎에 무리가 와서 테니스 좀 줄이고 자전거라는 새로운 운동에 씐나서 건강과 행복을 찾으려 했는데 찰과상과 골절을 선물 받았어요"라며 "우울해하려하면 끝도없이 우울할 일이지만 좋게 생각하려 해요 얼굴 안다치고 중요한 인대도 멀쩡하고"라며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무언가 진짜 재정비의 시간을 가져야겠구나 필요했어요 그런 시간이"라며 내일 유튜브 라이브를 진행하겠다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성시경은 오른쪽 팔에 깁스를 한 채 주차장에서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편치 않아 보이는 그의 모습에 팬들의 걱정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성시경은 현재 KBS2 '백종원 클라쓰', '새가수', KBS joy '실연박물관' 등에 출연 중이다.

사진= 성시경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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