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김선빈, 2년 만의 유격수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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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내야수 김선빈이 2년 만에 유격수 수비를 소화했다.
김선빈은 28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방문 경기에 2번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했으나, 7회말 수비 이닝 때 유격수로 포지션을 바꿨다.
김선빈의 유격수 투입은 2년 만이다.
결국 유격수 경험이 있던 김선빈이 2년 만에 유격수로 나서 남은 경기를 뛰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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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창원, 윤승재 기자) KIA 타이거즈 내야수 김선빈이 2년 만에 유격수 수비를 소화했다.
김선빈은 28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방문 경기에 2번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했으나, 7회말 수비 이닝 때 유격수로 포지션을 바꿨다.
김선빈의 유격수 투입은 2년 만이다. 김선빈이 마지막으로 유격수 수비에 나선 건 2019년 9월 23일 수원 KT전. 736일 만의 유격수 투입이었다. 입단 후 주전 유격수 자리를 꿰찼던 김선빈은 지난해 안치홍의 롯데 이적으로 공석이 된 2루수로 자리를 옮겨 활약을 이어왔다.
이날 KIA는 김선빈 외에 투입할 유격수 자원이 없었다. 주전 유격수 박찬호와 유격수가 가능한 김규성이 경기 전날 2차 백신접종을 받으면서 이튿날 말소됐고, 박민이 콜업돼 유격수 수비에 나섰으나 7회 공격이닝 때 유민상과 교체되면서 남아있는 유격수 자원이 없었다. 결국 유격수 경험이 있던 김선빈이 2년 만에 유격수로 나서 남은 경기를 뛰게 됐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윤승재 기자 yogiyo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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