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김영진 前 농림부 장관 4남매가 총대

유영대 입력 2021. 9. 28. 21:31 수정 2021. 9. 28.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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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전 농림부 장관, 5선 국회의원) 장로가 28일 청주제일교회에서 열리고 있는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제106회 총회에 동생 3명과 함께 총회 대의원으로 참석해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김 장로는 이날 국민일보와 통화에서 "부모에게 물려 받은 신앙 유산을 지키며, 특별히 올해는 5남매 중 4남매가 각 교회와 노회를 대표하는 대의원으로 함께 총회에 참석해 매우 뜻깊고 감개무량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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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전 농림부 장관, 5선 국회의원) 장로가 28일 청주제일교회에서 열리고 있는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제106회 총회에 동생 3명과 함께 총회 대의원으로 참석해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경림 김영진 김근진 장로, 김옥진 목사.

김 장로는 이날 국민일보와 통화에서 “부모에게 물려 받은 신앙 유산을 지키며, 특별히 올해는 5남매 중 4남매가 각 교회와 노회를 대표하는 대의원으로 함께 총회에 참석해 매우 뜻깊고 감개무량하다”고 했다.

이어 “앞으로도 집안의 신앙 유산이 자손 대대로 이어지길 기도 드리고 있다”고 말했다.

기장 총회는 29일까지 ’어두움 후에 빛이 오며 - 생명 치유 회복’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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