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우 동작구청장 전날 업무 복귀 ..생활치료센터서 14일간 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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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우 동작구청장이 코로나19 확진자로 판명나 서울 도심 생활치료센터에서 14일 입원하고 27일 업무에 복귀했다.
이 구청장은 지난 15일 몸이 이상해 코로나19 검채 결과 코로나19 확진자로 판명나 곧 바로 생활치료쎈터에 입원했다.
이 구청장은 서울시 25개 구청장 중 처음 코로나19 확진자로 입원하는 좋지 못한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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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이창우 동작구청장이 코로나19 확진자로 판명나 서울 도심 생활치료센터에서 14일 입원하고 27일 업무에 복귀했다.
이 구청장은 지난 15일 몸이 이상해 코로나19 검채 결과 코로나19 확진자로 판명나 곧 바로 생활치료쎈터에 입원했다. 이 구청장은 전날 자신의 페이스 북에 "오늘 구청으로 다시 복귀했습니다. 구청장으로서 코로나19로부터 주민 여러분들을 지켜야 함에도 스스로 지키지 못하고 방역현장을 잠시나마 벗어나야 했던 것에 대해 사과드립니다. 그리고 응원과 격려 감사드립니다"고 적었다.
또 "확진 후 격리 기간에 지난 시간을 뒤돌아 볼 수 있는 매우 귀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더욱 더 노력해서 주어진 소명을 완수하도록 하겠습니다"고 맺었다.
이 구청장은 서울시 25개 구청장 중 처음 코로나19 확진자로 입원하는 좋지 못한 기록을 세웠다.
동작구청은 이 구청장이 확진 판정 남에 따라 배형우 부구청장 중심으로 행정을 이끌었다. 그러나 이 구청장과 접촉한 비서실장 등 간부들도 코로나 확진 검사를 받게 돼 행정 공백이 우려된다.
특히 이 구청장은 백신 접종을 마쳤지만 돌파감염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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