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인기그룹 아라시 사쿠라이 쇼·아이바 마사키, 동시 결혼 발표 [엑's 재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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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대표 아이돌 그룹 아라시(嵐, ARASHI)의 사쿠라이 쇼와 아이바 마사키가 각각 결혼을 발표했다.
28일 사쿠라이 쇼와 아이바 마사키는 공식 팬클럽을 통해 깜짝 결혼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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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일본의 대표 아이돌 그룹 아라시(嵐, ARASHI)의 사쿠라이 쇼와 아이바 마사키가 각각 결혼을 발표했다.
28일 사쿠라이 쇼와 아이바 마사키는 공식 팬클럽을 통해 깜짝 결혼을 발표했다. 이로써 두 사람은 2019년 가장 먼저 결혼을 발표한 니노미야 카즈나리에 이어 2년 만에 결혼을 발표한 멤버가 됐다.
먼저 사쿠라이 쇼는 "13살의 10월 말에 오디션을 보고 약 25년. 당시 좌우 분간도 잘 못하는 소년이었지만, 여러분의 응원이 힘이 돼 현재도 이렇게 활동할 수 있다. 정말 감사하다"며 "40세라는 전환점을 앞두고 '가정을 가진다'는 인생의 큰 선택을 했다. 앞으로도 응원할 수 있도록 제가 해야 할 일을 진지하게 마주하고 최대한 힘껏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아이바 마사키는 "매일 상황이 변화하는 가운데, 그럼에도 이렇게 많은 일을 할 수 있는 것도 늘 응원해 주시는 팬 여러분 덕분이다. 정말 언제나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는 새로운 길의 첫 걸음이 되겠지만, 지금 같이 변함없이 팬분들께 응원받을 수 있도록 정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쿠라이 쇼는 동갑내기 칸사이 방송국 전 사원이며, 2년간 연애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반면 아이바 마사키는 1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10년 간 열애해온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안긴다.
한편, 1999년 결성된 아라시는 일본의 유명 아이돌 기획사인 쟈니스 소속 그룹으로, 음악과 연기, 예능 등 다방면에서 활동해왔다. 지난해를 끝으로 그룹활동을 중단한 이들은 현재 리더 오노 사토시를 제외한 4인이 개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아라시 공식 인스타그램(아이바 마사키, 사쿠라이 쇼)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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