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제원 아들' 노엘(장용준), 소속사와 계약 해지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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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등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래퍼 노엘(장용준)이 소속사와 결별을 알렸다.
지난 4월 글리치드컴퍼니에서 새출발을 알린 노엘(장용준)은 수차례 막말 논란을 비롯해 음주운전 및 경찰관 폭행 등 잇달은 구설로 인해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집행유예 기간에 범죄를 저지른 노엘(장용준)을 향한 비난의 목소리가 더욱더 거세지는 가운데, 소속사와 계약 해지를 알린 노엘(장용준)이 어떤 행보를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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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음주운전 등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래퍼 노엘(장용준)이 소속사와 결별을 알렸다.
소속사 글리치드컴퍼니 관계자는 28일 엑스포츠뉴스에 "노엘이 소속사와 협의하에 계약 해지하게 됐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지난 4월 글리치드컴퍼니에서 새출발을 알린 노엘(장용준)은 수차례 막말 논란을 비롯해 음주운전 및 경찰관 폭행 등 잇달은 구설로 인해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노엘(장용준)은 지난 18일 오후 10시 30분께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서 벤츠 차량을 운전하던 중 접촉사고를 냈다. 이후 사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의 음주 측정 요구에 불응한 노엘(장용준)은 경찰관의 머리를 들이받기도 했다. 이에 따라 도로교통법상 음주측정거부 및 무면허운전·공무집행방해 혐의로 현행범 체포됐다.
이에 앞서 노엘(장용준)은 음주운전 교통사고 및 운전자 바꿔치기 논란으로 지난해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집행유예 기간에 범죄를 저지른 노엘(장용준)을 향한 비난의 목소리가 더욱더 거세지는 가운데, 소속사와 계약 해지를 알린 노엘(장용준)이 어떤 행보를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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