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구진로교육지원센터, 청소년들의 꿈을 심는 '독서의 달' 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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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구진로교육지원센터(이하 진로센터)는 독서의 달을 맞아 지역 청소년들과 주민들의 독서 활성화를 위해 18일부터 25일까지 '독서의 달' 행사를 온라인으로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나만의 독서대 만들기' 체험행사와 '한정기 동화작가와의 만남', '독후감 대회' 일정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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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상현 기자] 부산 동래구진로교육지원센터(이하 진로센터)는 독서의 달을 맞아 지역 청소년들과 주민들의 독서 활성화를 위해 18일부터 25일까지 '독서의 달' 행사를 온라인으로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나만의 독서대 만들기' 체험행사와 '한정기 동화작가와의 만남', '독후감 대회' 일정으로 진행됐다.
'나만의 독서대 만들기'는 해솔공방 천현미 대표의 진행으로 드라이브 스루로 꾸러미를 제공해 각 가정에서 만들기를 진행했다.
한 작가와의 만남에서는 청소년들에게 진로에 대해 작가로서 경험과 꿈과 희망을 전하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독후감 대회는 초등부, 중등부, 학부모가 참여해 정해진 책을 읽고 감상문을 쓰고 심사했다.
심사위원으로는 애플인문학당의 안상헌 작가와 진로센터의 손정우 센터장 ㈔교육네트워크시선 강샤론 편집국장이 참여했으며 1부로 안 작가의 특강 후 2부로 부분별 시상식 진행됐다.
독후감 대회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부모님과 학생이 함께 참여해 책을 읽고 글을 써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글쓰기에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했다.
손 센터장은 "글쓰기 경험을 통해 청소년들의 좋은 추억과 경험을 간직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하는 센터가 되기 위해 더 힘쓰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상현 기자 lsh205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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