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청소년지원센터, 문화체험 프로그램 '날아라 꿈 드림'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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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합천군청소년지원센터 꿈 드림은 28일 관내 학교 밖 청소년 7명을 대상으로 문화체험 프로그램 '날아라! 꿈 드림'을 운영했다.
합천군청소년지원센터 꿈 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해 검정고시 학습지원, 자립 지원, 문화체험 및 자기 개발 프로그램 지원, 건강검진 지원, 개인 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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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경남 합천군청소년지원센터 꿈 드림은 28일 관내 학교 밖 청소년 7명을 대상으로 문화체험 프로그램 '날아라! 꿈 드림'을 운영했다.
이번 문화체험은 합천항공스쿨에서 항공 안전교육 및 조종시뮬레이터 실습 교육을 이수한 후 직접 경비행기에 탑승하는 항공 체험 행사로, 청소년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모험심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항공 체험을 마친 한 청소년은 “처음 상륙할 때 위험하지 않을까? 하는 불안감으로 가슴이 뛰고 무서웠는데, 그것도 잠시였고 한 마리 새가 된 것 같은 자유로운 기분을 느낄 수 있었다. 기회가 된다면 한 번 더 타보고 싶다. 최고!!”라며 엄지손을 치켜세웠다.
전덕규 노인아동여성과장은 “청소년들이 잊지 못할 추억과 경험을 쌓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합천군청소년지원센터 꿈 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해 검정고시 학습지원, 자립 지원, 문화체험 및 자기 개발 프로그램 지원, 건강검진 지원, 개인 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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