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이원석, 드래프트 전체 1순위 삼성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연세대 센터 이원석이 전체 1순위로 서울 삼성 유니폼을 입는다.
이원석은 28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1 KBL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순위로 삼성의 지명을 받았다.
2년 연속 1순위 지명권을 행사한 삼성은 지난해 고졸 신인인 차민석을 지명한 것에 이어 이번 드래프트에서도 조기 참가한 연세대 2학년인 이원석을 지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현세 기자) 연세대 센터 이원석이 전체 1순위로 서울 삼성 유니폼을 입는다.
이원석은 28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1 KBL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순위로 삼성의 지명을 받았다. 2년 연속 1순위 지명권을 행사한 삼성은 지난해 고졸 신인인 차민석을 지명한 것에 이어 이번 드래프트에서도 조기 참가한 연세대 2학년인 이원석을 지명했다.
전체 2순위 지명권을 가진 수원 KT는 고려대 센터 하윤기를 지명했다. 이원석, 하윤기와 함께 이번 드래프트 대어로 꼽힌 연세대 가드 이정현은 전체 3순위 지명을 받으며 고양 오리온의 유니폼을 입는다. 울산 현대모비스는 고려대 포워드 신민석에게 전체 4순위 지명권을 행사했다. 한양대 가드 이승우는 전체 5순위로 창원 LG 지명을 받았다.
이번 드래프트는 참가한 37명의 선수 가운데 24명이 지명을 받았다. 지명률은 64.9%다. 60% 이상의 지명률을 기록한 건 지난 2017년 이후 4년 만이다. 지난해 드래프트에서 지명률은 50%였다.
사진=KBL
김현세 기자 kkachi@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선미, 상의 전체 탈의 파격 화보 "이런 적 처음"
- 블랙핑크 제니, 뉴욕 뒤흔든 '속옷 화보' 대형 광고판
- '미스맥심' 이소윤, 아이돌 접더니…글래머 몸매 과시
- '임신' 성유리, 상다리 휘어지겠네…직접 차린 밥상
- 유흥업소 출신 男과의 결혼…김나영 "결혼은 내 위주로"
- 최수종, 일찍 여읜 父·병상 위 母…먹먹히 밝힌 가족사에 뭉클 [엑's 이슈]
- 안타까운 소식 전했던 박위, ♥송지은과 다시 전한 근황
- 한예슬, 럭셔리 신혼여행 자랑 …♥남편 사진도 공개
- 어도어 갈등 속에서도…하이브, 엔터社 최초 대기업 지정
- '진화♥' 함소원, 학력위조 논란 해명…"지옥 탈출 방법은 이것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