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우디, 28일 새 싱글 '니가 좋아했으면 해' 발매..로맨틱 가을 감성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2021. 9. 28.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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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우디(Woody)가 올가을을 포근한 설렘으로 물들인다.

'니가 좋아했으면 해'는 나른하면서 감성적인 멜로디의 곡으로, 뜨거웠던 여름을 지나 무심히 찾아온 가을의 신선한 바람처럼, 리스너들에게 선물과도 같은 곡이 될 예정이다.

'뭐가 더 필요하겠어 / 내 곁에 너만 있음 행복해 / 나는 말이야 너 빼곤 필요 없어' 등 설렘을 자극하는 노랫말은 우디의 무심한듯 포근한 보이스와 어우러져 가을의 로맨틱한 감성을 배가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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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싱어송라이터 우디(Woody)가 올가을을 포근한 설렘으로 물들인다.

우디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니가 좋아했으면 해'를 발매한다.

'니가 좋아했으면 해'는 나른하면서 감성적인 멜로디의 곡으로, 뜨거웠던 여름을 지나 무심히 찾아온 가을의 신선한 바람처럼, 리스너들에게 선물과도 같은 곡이 될 예정이다.

'뭐가 더 필요하겠어 / 내 곁에 너만 있음 행복해 / 나는 말이야 너 빼곤 필요 없어' 등 설렘을 자극하는 노랫말은 우디의 무심한듯 포근한 보이스와 어우러져 가을의 로맨틱한 감성을 배가시킨다.

지난 2019년 '이 노래가 클럽에서 나온다면'으로 솔로 아티스트로 정식 데뷔한 우디는 '대충 입고 나와', 프란시스(Francis)와 함께한 컬래버 싱글 '말리부', '지구는 멸망하지 않아', '그냥 집에 있자' 등 다수의 곡을 발표하며 개성 있는 음악 스타일과 유니크한 목소리로 음악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최근에는 MAY(메이), 재로(XRO), 캐스퍼 등 아티스트와 함께 만든 크루 'Wild Move'의 멤버로 활동하며, '자연 그대로의 움직임'을 표방하고 있다. 음악, 패션, 아트,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각 아티스트들이 표현하고 싶은 그대로를 보여주려고 결성했으며, 앞으로도 분야를 가리지 않고, 자신의 색깔을 강렬하게 나타낼 수 있는 아티스트들을 계속해서 영입 및 추가하며 활동할 예정이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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