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시 사쿠라이 쇼·아이바 마사키 '결혼' 보고

이현아 2021. 9. 28.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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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시 사쿠라이 쇼(왼쪽)와 아이바 마사키가 결혼을 알렸다.

그룹 활동을 쉬고 있는 일본 국민그룹 아라시의 멤버 두 명이 28일 결혼을 발표했다.

1982년생 동갑내기 사쿠라이 쇼(櫻井翔)와 아이바 마사키(相葉雅紀)가 이날 팬클럽 회원들에게 결혼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일본 언론들은 정규 방송 도중 이들의 결혼 소식을 속보로 보도했다.

먼저 사쿠라이 쇼는 이미 혼인신고를 했다고 밝혔다. 상대와의 교제는 2년 이상이며, 게이오 대학 동기로 칸사이 방송국에 근무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쿠라이 부부는 베트남, 하와이 등 파파라치 사진을 통해 교제 사실이 노출되기도 했다.

아이바 마사키는 무려 10년간 교제한 상대와 백년해로를 맺는다. 두 사람은 교제에 들어간 후 동거하며 사실혼 관계로 지내왔다.

일본 매체 산스포에 따르면 사쿠라이와 아이바 모두 결혼식과 피로연은 예정에 없다. 또 두 사람의 부인들은 임신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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