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진주강소특구지원센터 사업 보고 및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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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학교 경남진주강소특구지원센터는 지난 27일 경상국립대 항공우주산학협력관에서 경남진주강소특구지원센터 사업 보고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경남진주강소특구지원센터는 2019년 항공우주 부품·소재 분야 강소연구개발특구로 지정돼 우수기술 발굴 및 연계, 기업창업 및 육성, 혁신 네트워크 구축 등의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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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경상국립대학교 경남진주강소특구지원센터는 지난 27일 경상국립대 항공우주산학협력관에서 경남진주강소특구지원센터 사업 보고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경남진주강소특구지원센터는 2019년 항공우주 부품·소재 분야 강소연구개발특구로 지정돼 우수기술 발굴 및 연계, 기업창업 및 육성, 혁신 네트워크 구축 등의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는 박종원 경상남도 경제부지사, 권순기 경상국립대 총장, 조규일 진주시장, 강상수 경상국립대 연구 산학 처장, 문용호 경남진주강소특구지원센터장, 김병무 진주시 경제통상국장, 구병열 경남도 신산업 연구과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경남진주강소특구 특화 분야인 항공우주 특구 사업의 취지를 설명하고 현재 사업의 성과, 추진 현황, 향후 발전 방안에 관해 설명했다.
특히 이날 간담회에서는 창업 지원사업 우수사례(아이피 캠프, 제이디, 인섹트라온)와 특화성장 지원사업 우수사례(대선 직물, 비이제이실크, 서진 비단) 등을 소개하여 시선을 끌었다.
박종원 경제부지사는 “경상남도와 진주시, 경남 진주 작고 강한 특구 지원센터에서 꾸준한 네트워크 구축으로 항공우주 분야가 활성화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문용호 센터장은 “항공우주 부품·소재 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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