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파마, 'SG6' 적용한 난치성신경계질환치료제 개발

신동호 입력 2021. 9. 28.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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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파마가 코로나19 mRNA 백신 개발에 적용하고 있는 약물전달물질 'SG6'를 적용해 난치성신경계질환치료제 'BP-201'을 개발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바이오파마는 지난해 9월 KIST 치매 DTC 융합연구단 및 한국한의학연구원과 치매치료제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협약 및 전용실시권 계약을 체결했다.

바이오파마는 'SG6'와 무메푸랄의 융합을 통해 피부투과 및 혈액뇌장벽(BBB) 투과능을 갖춘 치매치료제를 개발중이며 현재 전임상 단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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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신동호 기자]

바이오파마가 코로나19 mRNA 백신 개발에 적용하고 있는 약물전달물질 ‘SG6’를 적용해 난치성신경계질환치료제 ‘BP-201’을 개발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바이오파마는 지난해 9월 KIST 치매 DTC 융합연구단 및 한국한의학연구원과 치매치료제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협약 및 전용실시권 계약을 체결했다.

회사측은 인지기능 개선에 효능을 보인 매실유래화합물 무메푸랄(mumefural)에 'SG6'를 적용해 패치 등의 제형으로 알츠하이머성 치매 등 난치성신경계질환치료제’를 개발 중이다.

무메푸랄은 동물실험에서 상실된 인지기능을 정상화시키고 뇌염증을 감소시키는 등 치매의 주요원인들을 제거하는 작용을 보이는 것으로 드러나 치매치료제로서 가능성을 보이는 화합물이다.

바이오파마는 'SG6'와 무메푸랄의 융합을 통해 피부투과 및 혈액뇌장벽(BBB) 투과능을 갖춘 치매치료제를 개발중이며 현재 전임상 단계다.

바이오파마는 전임상을 통해 약물의 효능을 극대화하고 부작용을 감소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최승필 바이오파마 대표는 "독자적으로 보유한 전달물질 SG6를 신물질과 융합시킨 난치성치료제 신약개발의 확장성을 넓혀 갈 것"이라며 "향후 전달물질 플랫폼을 피부흡수율과 혈액뇌장벽 투과율이 낮은 PDRN 등의 핵산, 히알루론산, 펩타이드, 알부민 등 다양한 종류의 바이오의약품을 전달하는 ’피부투과시스템‘ 개발에도 적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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