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브릭아트 페스타' 10월 개최..지역 경제 활성화 보탬

황지영 2021. 9. 28.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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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자료

강원도관광재단(대표이사 강옥희)이 주최/주관하는 2021 브릭아트 페스타(Brick Art Festa 2021)가 10월 열린다.

10월 2일~4일 2021 브릭아트 페스타가 춘천 애니메이션박물관, 강원창작개발센터 일원에서 첫 개최된다. 관계자는 "이번 페스타는 강원도 춘천이 전 세계 브릭인들의 성지로 자리매김하여 포스트 코로나 이후 외국 관광객 유치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루고자 한다"고 목표를 밝혔다.

홈페이지를 통해 시작한 체험 프로그램의 사전예약은 단 이틀만에 매진될 정도로 2021 브릭아트 페스타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확인했다.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거리두기 실천에 따라 참여 인원에 제한을 두고 진행했으며 모두 마감됐다. 사전 예약을 못했더라도 매일 선착순 1,000명에게 레고 스타터 팩 기념품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페스타에는 국내를 대표하는 브릭 아티스트 11인의 다양한 브릭 작품과 사전 콘테스트를 통해 수상한 작품이 전시된다. 또한 7만개의 브릭을 사용하여 레고랜드 코리아의 전경을 축소한 파크모델도 준비됐다.

2021 브릭아트 페스타의 개막식은 10월 1일 오후 7시 30분 진행된다.브릭 스톱모션 영상, 콘테스트 시상식, 300대의 드론이 밤하늘을 밝히는 드론 라이트 쇼 등의 프로그램으로 연출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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