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10' 베이식·송민호, 지원자-프로듀서로 재회

박예진 2021. 9. 28.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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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10'의 예고편이 베일을 벗었다.

오는 10월 1일 첫 방송되는 'Show Me The Money 10'(이하 '쇼미더머니10'이 방송에 앞서 예고편을 공개했다.

예고편을 본 누리꾼들은 "첫 회 기대된다", "예고만으로도 재밌다", "극찬 받은 참가자 누굴까" 등 방송에 대해 기대를 보인다.

'쇼미더머니10'은 오는 10월 1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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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예진 인턴기자) '쇼미더머니10'의 예고편이 베일을 벗었다.

오는 10월 1일 첫 방송되는 'Show Me The Money 10'(이하 '쇼미더머니10'이 방송에 앞서 예고편을 공개했다. 역대급 매운맛 심사가 펼쳐질 1차 예선 현장이 공개돼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예고 영상에서는 '쇼미더머니'의 시그니처 미션이라고 볼 수 있는 무반주 랩 심사 1차 예선에 나선 프로듀서와 래퍼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프로듀서들은 "목걸이 못 받을 건 알고 계시죠", "알아들을 수 없는데 어떻게 심사를 하냐", "모두가 스윙스 형이 될 필요는 없다"라며 냉철한 심사를 쏟아낸다. 반면 "짬에서 나오는 바이브", "뭔가 다르다", "역시는 역시다" 등 극찬도 이어져 래퍼들의 실력에 궁금증을 모은다.


영상 말미에는 역대 우승자와 프로듀서를 포함한 여러 네임드 래퍼가 1차 예선에 참가해 새로운 이슈메이커 등극을 예고했다. 지원 소식만으로도 엄청난 관심을 몰고 온 '쇼미더머니4' 우승자 베이식이 준우승 출신인 송민호를 심사위원으로 다시 만나는 드라마 같은 장면이 펼쳐진다.

뒤바뀐 운명에 "우릴 붙여놓은 걸 봐, 실망 안 시키지 Mnet"이라며 랩을 잇던 베이식이 가사를 까먹는 모습이 공개돼 독한 미션의 귀환을 알렸다. 또한 '쇼미더머니3, 4' 프로듀서로 참가했던 산이 등 네임드 래퍼들의 예선 현장도 공개될 예정이어서 이번 시즌 우승자를 두고 벌일 랩 전쟁에 관심을 높인다.

예고편을 본 누리꾼들은 "첫 회 기대된다", "예고만으로도 재밌다", "극찬 받은 참가자 누굴까" 등 방송에 대해 기대를 보인다.

한편 'The Origianl' 콘셉트를 토대로 더 강력해진 모습을 보일 '쇼미더머니10'은 이번 시즌 역대 최다 지원자 수를 경신했다.

'쇼미더머니10'은 오는 10월 1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된다.

사진=Mnet 'Show Me The Money 10'

박예진 기자 aynen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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