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진대학교, 대한민국 청소년 발명 아이디어 경진대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등 6명 수상
입력 2021. 9. 28. 16:11 수정 2021. 9. 29. 02:14
대진대학교(총장 임영문)는‘제20회 대한민국 청소년 발명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등 총 6명이 입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28일 밝혔다.
대한민국 청소년 발명 아이디어 경진대회는 특허청, 한국대학발명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고용노동부, 중소벤처기업부, 여성가족부, 주식회사 그래미에서 후원하고,
지식경쟁력을 갖춘 미래 산업사회의 주역이 될 창의발명인재를 조기에 발굴해 지식재산 강국의 주축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여 미래창조 인재 양성의 선도적 역할을 기대할 수 있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청소년 발명대회다.
지난 3월부터 2,300여 명이 참가해 비대면 심사와 영상 프레젠테이션 공개심사 등 3차에 걸쳐 150명이 입상했고, 수상식은 지난 11일 강원도 철원 남종현 발명역사관에서 학생과 지도교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수식이 개최됐다
대진대학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 송윤제(기계공학과 18학번) △여성가족부장관상 이하린(기계공학과 19학번) △특허청장상 신유진(산업경영공학과 19학번) △한국특허정보원장상 손준혁(국제통상학과 15학번) △한국대학발명협회장상 김동휘(컴퓨터공학전공 21학번), 민지홍(경영학과 16학번) 등 6명이 수상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Copyrightⓒ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중앙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곽상도 아들 50억원 끝 아니다 "화천대유 임원 퇴직금 100억원"
- 이창동 덫에 이창동도 당했다…정치 중독된 문화계의 역설[강덕구가 저격한다]
- 국민의힘 “이준석 취임 후 당원 넉달새 26만명 늘어”
- 해운대 30억 뛰고, 송도선 억대 웃돈..아파트 죄자 이것 뜬다
- ‘80억원대 피소’ 제시카 남친 “제시카 명예만 다쳤다, 억울”
- 빨간불 움직이면 쏜다…횡단보도 앞 '오징어' 그 술래정체 [영상]
- '인싸 이명박' 보냄…"곧 만나길 고대한다" MB, 또 옥중 답장
- “복마전 느낌” vs “내가 취할 조치 뭐냐”…대장동 2라운드 불붙은 민주당 TV토론
- 백신 맞았는데…1분 간격 숨진 美부부, 마지막길 손잡고 떠났다
- ‘개 식용금지’ 文에, 조은산 “자영업자 힘든데 왜 하필 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