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콘텐츠진흥원, 주호민 작가 초청 특강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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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신과 함께'의 원작자이자 웹툰 '무한동력', '짬', '빙탕후루' 등을 그린 주호민 작가가 경북 안동시를 찾는다.
오는 29일 경상북도콘텐츠진흥원 '상상톡(TALK)' 특강을 위해서다.
28일 경상북도콘텐츠진흥원에 따르면 대한민국 콘텐츠 어워드 만화부문 대통령상을 수상한 주호민 작가를 초청해 '상상력은 어떻게 만화가 되는가'를 주제로 '상상톡(TALK)' 특강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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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경상북도콘텐츠진흥원에 따르면 대한민국 콘텐츠 어워드 만화부문 대통령상을 수상한 주호민 작가를 초청해 ‘상상력은 어떻게 만화가 되는가’를 주제로 ‘상상톡(TALK)’ 특강을 진행한다.
‘상상톡’은 경북콘텐츠코리아랩 사업의 하나로 문화콘텐츠 분야 저명인사를 초청해 성공 스토리와 창작 영감을 들려주는 강연 프로그램을 연다. 지역 콘텐츠 창작자들의 아이디어를 생성하고 콘텐츠 산업 및 창작에 대한 저변을 확대하려는 교육이다.
강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경북콘텐츠코리아랩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실시간 강연으로 진행된다. 경북콘텐츠코리아랩 홈페이지에 사전 신청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앞서 지난 8월에는 메타버스 권위자로 알려진 김상균 교수가 강연을 펼친 바 있다. 이어 SNS 성공 꿀팁 강연 등 올해만 3회째 진행되고 있다.
경상북도콘텐츠진흥원 관계자는 “앞으로 드라마 ‘마인’의 백미경 작가, ‘밀레니얼-Z세대 트렌드 2022’에 관한 대학내일20대연구소 이재흔 책임연구원을 초청해 오는 11월까지 콘텐츠 창작 인사이트 강연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zebo15@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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