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설립한 브랜드, 80억대 채무불이행으로 피소
황지영 2021. 9. 28. 15:13
제시카가 브랜드 채무불이행으로 소송에 휘말렸다.
28일 외신에 따르면 제시카는 자신의 브랜드 블랑 앤 에클레어(BLANC & ECLARE)를 설립하면서 투자자에게 빌린 400만 달러를 제때 갚지 않았다. 원금과 이자를 포함하여 680만 달러(한화 약 80억 이상)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송을 제기한 Joy King Enterprises Limited(조이 킹 엔터프라이즈)는 브랜드 대표이자 제시카의 남자친구인 타일러 권을 상대로 소장을 제출했다. 서류에 따르면 블랑 앤 에클레어는 대출 만기일인 2021년 9월 10일까지 682.46만 달러 이상의 연체금을 상환하지 못했다.
제시카와 타일러권은 사업 파트너이자 8년째 공개 열애 중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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