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투호, 내달 7일 안산 와~스타디움서 시리아와 격돌

김평호 2021. 9. 28.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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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에 열리는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경기 장소가 확정됐다.

대한축구협회는 내달 7일 안산 와~스타디움서 시리아와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3차전 홈경기를 치른다고 28일 밝혔다.

안산서 A매치가 열리는 것은 지난 2016년 3월에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7차전 레바논과 경기 이후 약 5년 반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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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반 만에 안산서 A매치
12일에는 이란과 원정 경기
내달 7일 시리아전이 열리는 안산 와~스타디움. ⓒ 데일리안DB

10월에 열리는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경기 장소가 확정됐다.


대한축구협회는 내달 7일 안산 와~스타디움서 시리아와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3차전 홈경기를 치른다고 28일 밝혔다.


안산서 A매치가 열리는 것은 지난 2016년 3월에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7차전 레바논과 경기 이후 약 5년 반 만이다.


시리아와 홈경기를 치른 뒤에는 이란으로 이동해 12일 오후 10시 30분(한국시각) 테헤란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난적’ 이란과 4차전 원정 경기를 치른다.


특히 원정 팀들의 무덤으로 불리는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아직까지 한국은 이란을 이겨본 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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