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패션 회사 빚 80억..♥타일러권 소송 휘말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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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소녀시대 출신 제시카가 설립한 패션 회사 블랑 앤 에클레어가 80억 소송에 휘말렸다.
28일 홍콩 언론매체는 제시카가 설립한 패션 브랜드 블랑 앤 에클레어(Blanc & Eclar)가 682만 달러(5313만 홍콩달러, 한화 약 80억)에 달하는 부채를 갚지 않아 소송에 휘말렸다고 밝혔다.
지난 2014년 설립된 블랑 앤 에클레어는 제시카의 남자친구 타일러 권이 CEO를 맡고 있는 코리델 측에서 경영을 도맡아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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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그룹 소녀시대 출신 제시카가 설립한 패션 회사 블랑 앤 에클레어가 80억 소송에 휘말렸다.
28일 홍콩 언론매체는 제시카가 설립한 패션 브랜드 블랑 앤 에클레어(Blanc & Eclar)가 682만 달러(5313만 홍콩달러, 한화 약 80억)에 달하는 부채를 갚지 않아 소송에 휘말렸다고 밝혔다.
지난 2014년 설립된 블랑 앤 에클레어는 제시카의 남자친구 타일러 권이 CEO를 맡고 있는 코리델 측에서 경영을 도맡아하고 있는 상황이다.
24일 홍콩 회사 조이킹(Joy King Enterprise Limited)은 "지난 2016년 10월, 2017년 5월 한 회사가 100만 달러를 빌려갔고, 2019년 타일러권이 보증인이 되었다. 또 올해 8월에는 타일러권이 대출 양도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10일 대출금을 상환하지 않았다"며 타일러권을 상대로 고등법원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한편, 제시카는 지난 2013년부터 타일러권과 공개 연애 중이다. 타일러권은 미국에서 대학을 나온 후 사업가로 활동하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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