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쇼' 양요섭, MC 여상에게 포인트 안무 전수
'더쇼' 에는 자신만의 독보적인 색깔을 가진 아티스트들이 대거 컴백한다.
28일 방송되는 SBS MTV '더쇼'에는 글로벌 대세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는 NCT 127와, 2년 8개월 만에 솔로로 돌아온 감성 장인 양요섭 (YANG YOSEOP)부터, 명불허전 마라맛에 관능미까지 더해진 ATEEZ(에이티즈), 섹시 청량으로 돌아온 솔로 아티스트 원호 (WONHO)까지 컴백 대열에 합류한다.
코너인 ‘Uncommon 강습소’에는 양요섭이 출연한다. ‘Uncommon 강습소’는 MC 여상이 컴백 스타의 포인트 안무를 배워보는 코너로, 양요섭의 타이틀 곡 ‘BRAIN'에 도전한다. 학창 시절부터 양요섭을 보며 가수의 꿈을 키웠던 MC 여상은 자신의 롤모델에게 직접 안무를 배운다는 설렘에 심장을 부여잡고 임했다고 한다. 과연 MC 여상은 완벽하게 ‘BRAIN'을 선보여 성덕의 꿈을 이뤘을 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MBTI가 상극인 멤버 2인을 초대해 같은 상황 또는 질문에 대한 반응을 관찰하는 코너 '상극사이‘에는 타이틀 곡 ’Deja Vu‘로 돌아온 ATEEZ의 홍중과 윤호가 출연한다. 감성의 의인화 INFP 홍중과 외유내강 에너자이저 ENFJ 윤호의 반전 찰떡 케미가 관전 포인트이다.
이날 전체 라인업은 ATEEZ(에이티즈), NCT 127, NIK(니크), OMEGA X (오메가엑스), 노라조, 루미너스(LUMINOUS), 스테이씨(STAYC), 아이칠린, 양요섭 (YANG YOSEOP), 원호 (WONHO), 윤서령, 퍼플키스(PURPLE KISS)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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