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2021 하반기 학생회장 화상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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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초·중·고등학교 학생회장을 대상으로 화상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화상회의로 추진한 이번 회의에서는 2021년 하반기 학생자치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을 안내하고 그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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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초·중·고등학교 학생회장을 대상으로 화상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화상회의로 추진한 이번 회의에서는 2021년 하반기 학생자치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을 안내하고 그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였다.
또한 내년에 중점적으로 실천할 학생자치활동에 대한 논의도 진행되었다.
학생회실 환경개선 사업, 학생참여예산제, 학생자치회 규정 예시안 보급 등 학생자치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들이 논의의 대상에 포함되었으며 학생회장들은 소통을 통해 정리한 의견을 충남학생회연합 온라인 소통방에 공유하기로 하였다.
특히 교육청이 추진하는 정책 중에서 학생들의 관심이 가장 높았던 것은 충남학생온라인플랫폼 들락날락이었다.
들락날락에서는 ▲학생 간 정보공유와 직접 제작한 영상 홍보 ▲온라인 지도 제작과 학생 프로젝트 예산 지원 ▲토론과 설문을 통한 정책 제안 등 학생자치역량을 함양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민주시민교육과 이정순 과장은 "학생자치활동은 학생이 주체적으로 민주주의 가치를 실현하고 학생의 참여권을 보장하기 위해 제도적으로 지원이 꼭 필요한 일"이라 강조하며 "학생자치활동 활성화를 위해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끝)
출처 : 충청남도교육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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