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영♥' 오상진, 라이딩 하다가 큰일 날 뻔.."펑크로 도중 복귀"

이슬 2021. 9. 28.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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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상진이 라이딩 중 타이어 펑크로 도중 복귀했다.

28일 오상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 라이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헬멧과 고글을 착용하며 라이딩 준비를 끝낸 오상진이 담겼다.

뚝섬부터 강남까지 20km 라이딩을 즐긴 오상진은 "펑크로 도중 복귀"라며 타이어에 구멍이 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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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상진이 라이딩 중 타이어 펑크로 도중 복귀했다.

28일 오상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 라이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헬멧과 고글을 착용하며 라이딩 준비를 끝낸 오상진이 담겼다. 뚝섬부터 강남까지 20km 라이딩을 즐긴 오상진은 "펑크로 도중 복귀"라며 타이어에 구멍이 났다고 밝혔다. 이어 "큰일 날 뻔, 다들 안전 라이딩"이라고 당부했다.


한편, 오상진은 아나운서 출신 김소영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tvN '프리한 닥터' 진행을 맡고 있다.

사진=오상진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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