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Net] 바이써 시범지구, 높은 수준의 개방으로 고품질 개발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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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써, 중국 2021년 9월 28일 AsiaNet=연합뉴스) 이달 11일, 난닝에서 광시 바이써 핵심 개발 및 개방 시범지구(Guangxi Baise Key Development and Opening Pilot Zone)의 프로모션 회의 및 체결식이 진행됐다.
통계에 따르면, 바이써 시범지구가 승인을 받은 후 206건의 프로젝트가 시작됐고, 그 투자금 총액은 1,988억 위안에 달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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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써, 중국 2021년 9월 28일 AsiaNet=연합뉴스) 이달 11일, 난닝에서 광시 바이써 핵심 개발 및 개방 시범지구(Guangxi Baise Key Development and Opening Pilot Zone)의 프로모션 회의 및 체결식이 진행됐다. 이 행사에서는 총투자금이 312억 위안에 달하는 총 47건의 프로젝트가 계약 성사됐다. 바이써 핵심 개발 및 개방 시범지구(이하 "바이써 시범지구")가 승인을 받은 지 1년이 됐다. 바이써시 홍보부는 바이써 시범지구가 첫해에 더욱 광범위한 개방을 수용하고, 경제 및 무역 협력을 심화했다고 발표했다. 또한, 우호적인 중국-아세안 관계의 최전선으로 진출하는 한편, '일대일로' 건설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고 한다.
국경간 무역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변경 무역의 변혁과 업그레이드는 초기 단계에서 이미 성공을 거뒀다. 지금까지 바이써 시범지구는 세 개의 가공 단지, 변경 무역을 통한 수입 재화를 위한 19건의 가공 프로젝트, 20개의 변경무역조합 설립을 추진했으며, 이는 변경 무역의 내생적 발전에 큰 자극이 됐다. 작년에 코로나19로 상황이 불리해졌지만, 바이써의 국경 무역은 흐름을 거스르며 오히려 증가세를 보였고, 총 수출입량은 전년 대비 59.5% 증가한 47억 위안을 기록했다. 올해 1~7월 바이써의 수출입 거래량은 전년 대비 124% 증가한 238.29억 위안을 기록하면서, 성장률 측면에서 광시성 1위를 기록했다.
Jingxi Baocheng Food Co., Ltd. 대변인은 "세관은 일련의 비즈니스 모델 개혁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그는 "한 예로, 국경 무역 사업가가 수입된 재화를 바로 가공 공장으로 운송할 수 있도록 한 개혁이 있다"면서 "그에 따라, 신선 냉동 새우 같은 수입품을 냉장고로 바로 운송할 수 있어, 비용 절감과 통관 효율성 향상을 달성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그 결과, 기업은 운영 효율성을 높일 수 있고, 개혁으로 인한 이윤으로 국경 무역에 종사하는 더 많은 사업가를 지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바이써 시범지구는 해외 무역상에게 편리한 무역 여건을 제공하고자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적극적으로 추진했다. 여기에는 '완전한 수출입 + 중앙식 적용', '여러 주문을 위한 단일 허가증 + 중앙식 적용', '2단계 적용', 그리고 국경 고속도로에서 수출입을 위한 '첨단 적용 및 검문소 검사' 등이 있다. 그뿐만 아니라, 국경 무역의 '중앙식' 적용과 재화를 바로 가공 공장으로 운송하도록 허용하는 정책 같은 사업 개혁이 시행됐다. 그 결과, 해외 무역의 이점이 크게 향상되고, 소비자와 상인의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었다.
한편, 바이써 시범지구는 '단일 시스템 내 다양한 사안'과 '원스톱 서비스'를 포함해 공공 서비스를 도모하고, '한 번에 처리한다'는 목표로 주요 프로젝트 개발을 착실하게 진행했다. 효율적인 정부 서비스는 수많은 투자자의 관심을 받았다. 통계에 따르면, 바이써 시범지구가 승인을 받은 후 206건의 프로젝트가 시작됐고, 그 투자금 총액은 1,988억 위안에 달한다고 한다. 또한, 총투자금이 1.01조 위안에 달하는 250건의 핵심 프로젝트가 대기 중이다.
자료 제공: The Publicity Department of Baise City
사진:
링크: http://asianetnews.net/view-attachment?attach-id=402001
링크: http://asianetnews.net/view-attachment?attach-id=40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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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출처 : 아시아넷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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