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Newswire] 글로벌 리딩 서비스로봇 기업 푸두로보틱스, 시리즈C2 투자 유치 완료
-- 1,830억 원대 시리즈C 투자로 신제품 개발 및 R&D 위한 자금 확보
(서울, 대한민국 2021년 9월 28일 PRNewswire=연합뉴스) 글로벌 리딩 서비스로봇 스타트업 푸두로보틱스(Pudu Technology Co., Ltd., 이하 Pudu Robotics)가 메이퇀(Meituan), 그레이터베이에어리아 투자펀드(Greater Bay Area Fund), 선전 인베스트먼트 홀딩스(Shenzhen Investment Holdings) 및 세콰이어 캐피탈 차이나(Sequoia Capital China) 등의 투자자들이 참여한 시리즈C2 투자 유치를 완료하였고 타이허캐피탈(Taihecap)을 독립투자자문기관으로 선정했다고 지난 9월 14일 발표했다. 이는 올해 5월 915억 규모의 시리즈C1 파이낸싱 완료 후 불과 4개월 만에 시리즈C2 투자를 확보하여 시리즈C로만 1,830억 투자 유치에 성공한 것이다. 이번에 확보한 자금은 신제품 개발 및 R&D, 신규 시장 개척 및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에 투하하여 서비스로봇 분야 글로벌 리딩 기업으로의 포지셔닝을 굳힌다는 계획이다.
비대면과 무인화 소비 트렌드가 일상이 되고 코로나19와 공존하는 '위드 코로나'를 준비해야 한다는 인식이 일반화되고 있는 가운데 서비스로봇의 수요는 날로 급증하고 있다. 글로벌 서비스로봇 리딩 기업인 푸두로보틱스는 이러한 서비스로봇 시장의 니즈에 맞춰 다양한 상황별 시나리오에 맞는 서비스로봇 제품 라인업을 확보한 유일한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스탠다드 서빙로봇 푸두봇(PuduBot), 프리미엄 서빙로봇 벨라봇(BellaBot), 대용량 퇴식로봇 홀라봇(HolaBot), 언택트 방역로봇 푸닥터(Puductor2), 스마트 안내로봇 케티봇(KettyBot)과 함께 올해 말 시장 공개를 앞둔 엘리베이터 배송이 가능한 서빙로봇 플래시봇(FlashBot) 등이 준비되어 있다. 올해 출시된 케티봇(KettyBot)은 18.5인치의 대용량 DID 화면을 탑재하여 업장의 광고, 이벤트 홍보, 신규고객 창출 및 접객과 응대, 고객 에스코트와 AI 음성 인식 등의 기능이 하나로 결합된 신제품이다. 연내 출시를 앞둔 플래시봇(FlashBot)은 호텔 및 사무실 등 빌딩 내 엘리베이터 탑승이 가능하여 수직배송이 가능한 서빙로봇 솔루션이다.
푸두로보틱스는 2016년 중국의 실리콘밸리인 선전에서 창립한 신생 스타트업으로 서비스로봇 분야에 투자한 지 불과 5년 만에 괄목할 기술적 성장과 신규 시장 개척으로 글로벌 서비스로봇 업계를 리딩하는 기업으로 성장하였다. 세계 최고 수준의 R&D 조직을 갖추어 위치제어 및 탐색, 이동제어, 멀티로봇 스케쥴링, 장애물 감지와 같은 분야를 포괄하는 광범위한 기술력을 상용화하는 등 제품의 핵심 기술에서 새로운 혁신을 지속하였고, 그 결과 600건 이상의 특허받은 핵심기술을 보유, 그중 60% 이상이 발명 특허에 관한 기술인 우수한 테크기업이다. 푸두로보틱스의 서비스로봇은 전 세계적으로 60여 개 국가에 진출하여 수만 대의 로봇이 레스토랑, 호텔, 슈퍼마켓, 관공서, 공항, 고속철도역, 병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운영되고 있다. 푸두로보틱스는 지난 6월 서비스로봇 분야 최초로 실시간 유지보수시스템인 푸두케어(Pudu Care)를 출시하여 이 분야의 표준으로 자리 잡았다. 최근 출시한 푸두케어플러스(Pudu Care Plus)는 서비스로봇 분야의 리딩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만족 성과를 이뤄내고 있다.
이번 시리즈C2로 조달된 투자자금은 푸두로보틱스의 향후 성장에 엄청난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푸두로보틱스의 창립자 장타오(Zhang Tao)는 푸두로보틱스는 '로봇을 통해 인류의 생산성과 일상의 효율을 높이는 사명을 실현하는 것을 기업의 비전으로 첨단 미래기술과 강한 추진력으로 고객의 일상에 스마트 리빙을 접목하는 실용적인 로봇 솔루션 개발을 멈추지 않을 것'이며 회사의 성장이 직원의 인적 자질에 기인하는 만큼 푸두로보틱스의 비전과 함께할 다양한 배경의 인재를 환영한다고 밝혔다.
출처: 푸두 로보틱스(Pudu Robo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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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PRNewswire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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