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 청소년수련관 별관 준공..19억5천만원 투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양구군이 청소년수련관의 기능 보강을 위해 추진한 별관 건축공사가 마무리돼 29일 준공식을 갖는다.
양구읍 레포츠공원 본관 옆에 새로 건축된 청소년수련관 별관은 건축면적 295.09㎡, 연면적 674.91㎡의 지상 3층 건물로 신축됐다.
조인묵 군수는 "청소년수련관 별관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 활동 및 여가활동을 펼치며 재능과 꿈을 발견하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자라도록 지원하는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양구읍 레포츠공원 본관 옆에 새로 건축된 청소년수련관 별관은 건축면적 295.09㎡, 연면적 674.91㎡의 지상 3층 건물로 신축됐다.
양구군은 도비와 군비 등 총 19억5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난해 9월 착공, 이날 준공식을 갖게 됐다.
청소년들의 문화 공간으로 꾸며진 별관 1층은 소규모 야외무대와 다목적실, 사무실, 상담실로 이뤄졌다.
청소년들의 꿈의 공간으로 조성된 2층은 댄스연습실, 동아리실, 창작활동실, 실습실, 개인방송실로 구성됐으며 3층에는 어린이들의 여가 공간을 위한 플레이존과 야외쉼터가 들어섰다.
조인묵 군수는 "청소년수련관 별관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 활동 및 여가활동을 펼치며 재능과 꿈을 발견하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자라도록 지원하는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nssysh@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의대 증원 ‘자율 조정’에 고개 젓는 전공의들…“기망 행위”
- 의대 증원, 최대 1000명까지 조정 허용…“갈등 해결 위한 결단”
- 尹대통령-이재명, 내주 용산에서 만난다…“국정 논의하자”
- 갑질 의혹 여전한데…카카오엔터 외연 확장에 우려 시선
- “국과수 분석과 분명한 차이”…재연된 손자 사망 급발진 의심사고
- 정부, ‘독도는 일본땅’ 왜곡 교과서에 “유감”…日대사 초치
- 국정원, ‘강남 학원가 마약음료’ 필로폰 공급책 캄보디아서 검거
- 중국, 미국에 ‘판다외교’…내년에 판다 한쌍 또 보낸다
- 박현도 교수 “이스라엘-이란 전면전 어려워…세계 경제 마비될 것”
- 전국 흐리고 ‘비소식’…미세먼지는 점차 해소 [날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