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예선 시리아전, 안산에서 10월 7일 오후 8시 확정

김정용 기자 2021. 9. 28. 11: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팀 벤투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이상 최종예선 2연전 일정이 확정됐다.

10월의 첫 경기는 7일(목) 오후 8시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시리아전이다.

월드컵 본선에 직행하려면 2위 이상을 지켜야 하는데, 지난 1차전 홈 경기에서 이라크와 무승부에 그쳤기 때문에 이번 시리아전은 승리가 필수다.

10월 4일 파주 국가대표축구트레이닝센터(NFC)에 소집돼 연전을 준비한다.

음성재생 설정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울루 벤투 남자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대한축구협회 제공

[풋볼리스트] 김정용 기자= 팀 벤투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이상 최종예선 2연전 일정이 확정됐다.


10월의 첫 경기는 7일(목) 오후 8시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시리아전이다. 이어 한국시간 12일(화) 오후 10시 30분 이란 테헤란의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이란과 원정 경기를 갖는다.


한국은 1승 1무로 A조 2위에 올라 있다. 월드컵 본선에 직행하려면 2위 이상을 지켜야 하는데, 지난 1차전 홈 경기에서 이라크와 무승부에 그쳤기 때문에 이번 시리아전은 승리가 필수다. 이어지는 이란 원정은 역대 한 번도 이기지 못한 장소라 큰 고비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란은 2전 전승으로 조 선두에 올라 있다.


한국은 지난 27일 손흥민, 황의조, 김민재 등이 포함된 27인 명단을 발표했다. 10월 4일 파주 국가대표축구트레이닝센터(NFC)에 소집돼 연전을 준비한다.


사진= 대한축구협회 제공

Copyright © 풋볼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