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생강골공원 도시계획도로 개통 완주 중 통학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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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군(군수 박성일) 봉동 생강골공원 도시계획도로가 개통돼 완주중학교 학생들과 인근 주민들의 교통 편익이 개선됐다.
도로 개통으로 봉동읍 주민들의 교통체증 해소는 물론 완주중학교 학생들의 안전한 보행로 확보를 통해 정주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도로개통으로 완주중학교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이 조성됐다"며 "지속적인 도시계획도로 개설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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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군(군수 박성일) 봉동 생강골공원 도시계획도로가 개통돼 완주중학교 학생들과 인근 주민들의 교통 편익이 개선됐다.
28일 완주군은 지역주민들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봉동 생강골공원에서 기존 도로를 연결하는 도시계획도로가 개통됐다고 밝혔다.
해당 지역은 도로가 개설되지 않아 완주중학교 학생들이 등하교 시 돌아가는 등 지역주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마을주민 및 완주중학교를 통학하는 학생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도로 개설을 추진해왔다.
개통된 도시계획도로는 길이 280m, 너비 15m 구간을 개설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18억 원을 투입해 2020년 5월 착공, 2021년 9월 준공됐다.
도로 개통으로 봉동읍 주민들의 교통체증 해소는 물론 완주중학교 학생들의 안전한 보행로 확보를 통해 정주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도로개통으로 완주중학교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이 조성됐다"며 "지속적인 도시계획도로 개설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끝)
출처 : 완주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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