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 '청년예술장터 치유의 산책길' 행사 개최

강한나2 2021. 9. 28.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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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구청장 정명희)는 청년주간을 맞아 청년 예술가와 주민 간의 소통과 공감을 위한 '청년예술장터 치유의 산책길' 행사를 10월 2일 국철 화명역 숲속 산책길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숲속에서 느끼는 아트 그루브'라는 슬로건 아래 도심 속 힐링 산책로인 화명역 숲속 산책길에서 북구 청년 문화예술창업센터의 작가 등 지역 청년예술인들의 작품 전시회가 열리며 다양한 재능을 가진 청년들의 플리마켓을 진행하여 주민들에게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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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구청장 정명희)는 청년주간을 맞아 청년 예술가와 주민 간의 소통과 공감을 위한 '청년예술장터 치유의 산책길' 행사를 10월 2일 국철 화명역 숲속 산책길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숲속에서 느끼는 아트 그루브'라는 슬로건 아래 도심 속 힐링 산책로인 화명역 숲속 산책길에서 북구 청년 문화예술창업센터의 작가 등 지역 청년예술인들의 작품 전시회가 열리며 다양한 재능을 가진 청년들의 플리마켓을 진행하여 주민들에게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화명역 앞 광장에서 청년예술단체의 독보적인 감각과 스타일을 담은 스트리트 댄스 퍼포먼스를 열 예정이다.

정명희 구청장은 "도심 속 산책길에서 예술 프로그램을 펼침으로써 청년 예술인들에게는 발표 무대를 제공하고,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에게는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면서 "사회적 거리두기 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면서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끝)

출처 : 부산북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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