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봉동 생강골공원 도시계획도로 개통

김영재 입력 2021. 9. 28. 11: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완주군 봉동 생강골공원 도시계획도로가 개통돼 완주중학교 학생들과 지역 주민들의 교통에도 숨통이 트였다.

완주군은 봉동 생강골공원에서 기존 도로를 연결하는 도시계획도로(중로2-2호선)가 개통됐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지역은 도로가 개설되지 않아 완주중학교 학생들과 지역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어왔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도로개통으로 완주중학교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이 조성됐다"며 "지속적인 도시계획도로 개설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완주중학교 학생들 안전한 통학로 확보

[쿠키뉴스] 김영재 기자 =전북 완주군 봉동 생강골공원 도시계획도로가 개통돼 완주중학교 학생들과 지역 주민들의 교통에도 숨통이 트였다. 

완주군은 봉동 생강골공원에서 기존 도로를 연결하는 도시계획도로(중로2-2호선)가 개통됐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지역은 도로가 개설되지 않아 완주중학교 학생들과 지역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어왔다.    

이번에 개통된 도시계획도로(길이 280m, 너비 15m)는 총사업비 18억원을 투입해 지난해 5월 착공, 1년 4개월 만에 준공됐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도로개통으로 완주중학교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이 조성됐다”며 “지속적인 도시계획도로 개설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jump0220@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