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기' 김유정X안효섭, 궁궐 안 깜짝 재회..'낭만 데이트' [포인트:컷]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홍천기' 김유정과 안효섭의 '낭만 궁궐 데이트'가 포착됐다.
28일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홍천기' 8회에서는 마침내 고화원에 입성하는 홍천기(김유정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와 함께 궁궐 안 서문관에서 일하는 하람(안효섭)과 깜짝 마주하는 홍천기의 모습이 예고돼 관심을 집중시킨다.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 속 홍천기는 고화원 옷을 입고 첫 출근한 모습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홍천기’ 김유정과 안효섭의 ‘낭만 궁궐 데이트’가 포착됐다.
28일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홍천기’ 8회에서는 마침내 고화원에 입성하는 홍천기(김유정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와 함께 궁궐 안 서문관에서 일하는 하람(안효섭)과 깜짝 마주하는 홍천기의 모습이 예고돼 관심을 집중시킨다.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 속 홍천기는 고화원 옷을 입고 첫 출근한 모습이다. 홍천기는 아버지와 마찬가지로 고화원에서 그림을 그린다는 사실에 설레고 또 복잡한 마음이 들 것이다. 이러한 홍천기 앞에 그립고 반가운 이가 등장한다. 바로 하람이다. 하람을 예상치 못한 곳에서 만나는 홍천기의 모습이 심쿵을 선사할 예정.
또 다른 사진에는 하람이 별자리를 읽는 곳인 천의대에 나란히 서 있는 두 사람의 설레는 투샷이 포착됐다. 천의대에 오른 홍천기와 하람은 아름다운 밤하늘과 금방이라도 쏟아질 듯한 별을 보며 감탄을 터뜨리고 있다. 환하게 웃는 홍천기와 그 옆 조용히 미소 짓는 하람의 모습이 마음을 몽글몽글하게 만든다.
무엇보다 두 사람의 모습은 19년 전을 떠올리게 해 아련함을 더한다. 어린 시절 하람은 앞을 보지 못했던 홍천기의 손을 잡고 북두칠성을 함께 그려줬고, 홍천기는 그런 하람의 따뜻한 모습을 가슴 속에 간직했다. 19년 후 이제 하람이 별을 볼 수 없게 됐지만,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별자리를 보며 두 사람은 어떤 대화를 나누는 것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지난 7회에서 홍천기와 하람은 서로를 알고도 모르는 척하는 모습으로 모두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과연 홍천기와 하람은 추억과 함께 계속 미소 지을 수 있을까. 이런 가운데 하람은 별자리에서 불길한 징조를 읽는다고 해, 과연 이들에게 어떤 일들이 벌어지게 되는 것인지 본 방송을 향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홍천기'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SBS ‘홍천기’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유흥업소 출신 男과의 결혼…김나영 "결혼은 내 위주로"
- "신지랑 사귀었다" 김종민, 과거 폭로 하하에 분노
- “잘못 인정합니다” 김정현, 논란 후 첫 심경 고백
- '소이현♥' 인교진, 알고 보니 현실 재벌 2세 "매출 120억"
- '임신' 성유리, 상다리 휘어지겠네…직접 차린 밥상
- '정경호와 결혼설' 수영, 파격 드레스 입은 근황 포착
- "이게 뭐야?" 나영석 대박…임시완x이도현x남궁민 제쳤다 [엑's 이슈]
- '나는솔로' 1기 영수, 영자 스토킹 해명→환승 저격? " 피해자 코스프레 안타까워"
- 살빠지고 달라진 얼굴? 서신애, '학폭 아픔' 지운 근황 화제 [엑's 이슈]
- 어린이날 앞두고…"아이브 대참사" 일파만파, 보상 요구↑ [엑's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