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 문빈&산하, 유닛으로도 빛나는 '환상 케미' [화보]

조혜진 2021. 9. 28.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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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스트로 문빈&산하가 도회적이고 세련된 매력을 뽐냈다.

문빈&산하가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와 함께한 화보가 28일 공개됐다.

공개된 화보 속 문빈, 산하는 레더 소재의 아이템을 활용해 가을과 어울리는 착장을 완벽 연출한 모습으로 시선을 끈다.

특히 6년간 쉼없이 달려온 아스트로의 문빈, 산하는 이번 화보를 통해 앞으로도 이어질 질주 본능을 담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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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아스트로 문빈&산하가 도회적이고 세련된 매력을 뽐냈다.

문빈&산하가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와 함께한 화보가 28일 공개됐다.

공개된 화보 속 문빈, 산하는 레더 소재의 아이템을 활용해 가을과 어울리는 착장을 완벽 연출한 모습으로 시선을 끈다. 그간 음반, 화보 및 다양한 활동을 통해 독보적인 콘셉트 소화력을 증명해 온 만큼, 이번 화보에서도 시크한 무드에 걸맞는 포즈와 나른한 눈빛으로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두 사람은 콘셉트에 완전히 녹아 들어 각자의 개성과 매력을 표현하다가도, 유닛 컷에서는 오랜 시간 맞춰온 호흡을 기반으로 단단한 팀워크까지 드러내 화보를 더 풍성하게 했다. 문빈, 산하가 함께 그려낸 압도적인 아우라는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6년간 쉼없이 달려온 아스트로의 문빈, 산하는 이번 화보를 통해 앞으로도 이어질 질주 본능을 담아내기도 했다. 

함께 공개된 인터뷰에서는 두 사람이 가진 아스트로와 일에 대한 애정이 곳곳에 담겼다. 문빈과 산하는 지난 8월 발매된 미니 8집 'SWITCH ON(스위치 온)'의 타이틀곡 'After Midnight(애프터 미드나잇)'으로 데뷔 1999일 만에 첫 공중파 음악 방송에서 1위 했을 당시의 소감과 그간 다방면에서 활약한 행보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를 남겼다.

사진=싱글즈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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