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의료원-국립정신건강센터, 국민 정신건강 증진 위해 업무협약 체결

이슬비 헬스조선 기자 2021. 9. 28.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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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의료원이 국립정신건강센터와 국민 정신건강 증진을 돕는 인프라 확충 및 공공의료 발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영훈 의무부총장은 "오늘 협약으로 국립정신건강센터와 국민정신건강을 위해 함께 힘을 모으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두 기관이 활발한 교류와 협력을 바탕으로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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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의료원 김영훈 의무부총장(왼쪽)과 국립정신건강센터 이영문 센터장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고대의료원
고려대의료원이 국립정신건강센터와 국민 정신건강 증진을 돕는 인프라 확충 및 공공의료 발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지난 27일 개최됐으며, 고대의료원 김영훈 의무부총장과 국립정신건강센터 이영문 센터장을 비롯한 두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국민의 정신건강을 위한 인프라 공조 구축, 진료의뢰 및 의학적 자문, 정신건강 관련 사업 연구 및 학술활동 추진, 소외계층 정신건강 증진 및 사회적 가치 실현 등 국민 정신건강을 위한 전방위적 협력을 해 나갈 예정이다.

김영훈 의무부총장은 “오늘 협약으로 국립정신건강센터와 국민정신건강을 위해 함께 힘을 모으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두 기관이 활발한 교류와 협력을 바탕으로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영문 센터장은 “코로나 상황에서 공공의료의 필요성이 커진 만큼 오늘 협약으로 두 기관의 상호 발전과 국민 정신건강 향상을 위해 함께 노력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마련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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