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기 민주평통자문회의 증평군협의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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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증평군협의회(회장 연기봉)는 28일 증평군립도서관 다목적실에서 출범식을 열고 새 출발을 알렸다.
연기봉 협의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평화통일 기반조성의 한 축을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지역 주민과 소통하고 화합하며 지속 가능한 한반도 평화실현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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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증평군협의회(회장 연기봉)는 28일 증평군립도서관 다목적실에서 출범식을 열고 새 출발을 알렸다.
출범식에서는 김남순 전임회장과 연기봉 신임회장의 이·취임과 자문위원에 대한 위촉장 전수가 이뤄졌다.
연기봉 협의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평화통일 기반조성의 한 축을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지역 주민과 소통하고 화합하며 지속 가능한 한반도 평화실현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증평군협의회는 지역, 직능대표 총 36명의 위원으로 구성, 2023년 8월까지 2년간 지역의 평화통일 여론 수렴, 주민 합의 도출 등의 활동을 펼친다.
한편 협의회는 이날 증평군과 북한이탈주민 정착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각종 지원 사업 발굴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끝)
출처 : 증평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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