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난곡터널 주변 자동염수살포장치 설치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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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난곡터널 주변 도로에 자동염수살포장치를 설치해 다가오는 겨울철 초기 제설능력 향상에 힘을 실었다.
이에 구는 겨울철 제설취약구간인 난곡터널 주변에 자동염수살포장치를 설치, 초기 대응능력을 향상해 주민 안전과 원활한 교통상황 확보에 나섰다.
구 관계자는 "겨울철 폭설 시 자동염수살포장치를 통해 선제적 제설작업을 실시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주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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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난곡터널 주변 도로에 자동염수살포장치를 설치해 다가오는 겨울철 초기 제설능력 향상에 힘을 실었다.
문성로에 위치한 난곡터널 회차로는 차량통행이 많으며 급경사 구간으로 매년 겨울철 강설 시 결빙으로 도로 이용에 불편을 초래한 지역이다.
이에 구는 겨울철 제설취약구간인 난곡터널 주변에 자동염수살포장치를 설치, 초기 대응능력을 향상해 주민 안전과 원활한 교통상황 확보에 나섰다.
이번 사업은 시재난관리기금 1억3천만 원을 지원받아 살포 연장 300m, 10,000ℓ 용량의 자동염수살포장치 설치를 진행·완료했다.
특히, 스마트 원격 시스템을 탑재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제설작업이 가능해져 강설 시 초기 대응 효과가 매우 클 것으로 보인다.
구 관계자는 "겨울철 폭설 시 자동염수살포장치를 통해 선제적 제설작업을 실시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주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구는 지역 내 상습 결빙구간에 대한 초기 제설을 위해 고정식 자동액상 살포장치 7개소 6대, 이동식 자동액상 살포장치 13개 소 28대를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10월까지 이동식 살포장치를 3개 소 6대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끝)
출처 : 관악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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