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구, '생생문화재 공모' 4년 연속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 금정구(구청장 정미영)를 대표하는 역사 테마 관광 프로그램인 '익사이팅! 역사여행, 금정산성 수호대'가 문화재청 주관 '생생문화재 공모 사업'에 4년 연속 선정됐다.
'익사이팅 역사여행 금정산성 수호대'는 지역대표 문화유산인 금정산성의 역사적 가치를 느끼고 배우며 문화유산을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된 역사 테마 관광 프로그램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 금정구(구청장 정미영)를 대표하는 역사 테마 관광 프로그램인 '익사이팅! 역사여행, 금정산성 수호대'가 문화재청 주관 '생생문화재 공모 사업'에 4년 연속 선정됐다.
'생생문화재'는 누구나 역사와 전통을 배우고 즐길 수 있도록 각 지역에 있는 문화유산에 담긴 이야기와 의미를 문화 콘텐츠로 활용해 지원하는 문화프로그램이다.
'익사이팅 역사여행 금정산성 수호대'는 지역대표 문화유산인 금정산성의 역사적 가치를 느끼고 배우며 문화유산을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된 역사 테마 관광 프로그램이다.
4∼11월까지 매달 흥미롭고 유익한 주제로 2∼4회씩 진행되며 개인이나 가족 단위로 무료로 참여할 수 있어 선착순 접수가 단시간에 마감될 정도로 인기가 많다.
2019년 처음 생생문화재 사업에 선정된 후 올해까지 4년 연속 공모사업에 선정됐으며 지난해에는 '지역문화재 활용 우수사업'으로 선정돼 문화재청장상을 수상했다.
구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확보한 국비 5,100만 원을 바탕으로 내년에도 금정산성을 주제로 문화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정미영 금정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가라앉은 주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우리 지역 문화유산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전통 사찰 여행, ▲금정산성길 걷기대회, ▲금정산성 비석 여행을 주제로 '익사이팅 역사여행 금정산성 수호대'를 마무리까지 3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끝)
출처 : 부산금정구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국 동시다발 산불에 재난 사태 선포…4명 사망, 수백명 대피(종합2보) | 연합뉴스
- 중앙선 고속도·철도 일부구간 동시 차단…"산불 연기 때문" | 연합뉴스
- '尹선고 임박' 주말 찬반집회 집결…"즉각파면" vs "탄핵무효"(종합) | 연합뉴스
- 尹 24일 형사재판 준비기일 안간다…한덕수는 같은시각 헌재선고 | 연합뉴스
- 한중일 "한반도 평화는 공동 이익"…도쿄서 외교장관회의(종합2보) | 연합뉴스
- 의총협 "35개교 휴학계 반려 완료…나머지도 반려 예정" | 연합뉴스
- 뉴진스 "법원 판단에 실망…우릴 혁명가로 만들고 싶어해" | 연합뉴스
- 한동훈·유승민 "연금개혁안 거부해야" 홍준표 "뭘 알고 말하나"(종합2보) | 연합뉴스
- 野진성준, '연금개혁안 청년부담 가중' 여권 비판에 "거짓 선동" | 연합뉴스
- 한미, '민감국가 문제' 실무협의…"現상황 조속 해결에 공감"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