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곡커뮤니티센터, 강남구 제10회 아름다운 건축물 대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실현 중인 서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아름다운 건축물 전시회'를 다음 달 5일부터 23일까지는 코엑스 아티움 1층, 25일부터 31일까지는 청담역 미세먼지 프리존에서 진행한다.
이기택 건축과장은 "2006년 시작해 10회를 맞이한 전시회는 지금까지 222개의 건축물을 선정해 우리나라 건축문화 발전을 선도해왔다"며 "대상으로 선정된 세곡커뮤니티센터가 구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공공가치를 구현할 수 있는 공공건축물로 자리 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실현 중인 서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아름다운 건축물 전시회'를 다음 달 5일부터 23일까지는 코엑스 아티움 1층, 25일부터 31일까지는 청담역 미세먼지 프리존에서 진행한다.
전시회에서는 독창적이고 아름다운 건축물로 선정된 작품 18점을 사진과 영상으로 만나 볼 수 있다.
작품들은 지난 3월에 진행한 공모전을 통해 접수된 26개의 관내 건축물 중 전문가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됐다.
올해 대상으로 선정된 공공건축물 '세곡커뮤니티센터'는 강남의 도시 이미지와 공공의 가치를 높이는 데 기여했으며 친환경적 설계기법을 반영해 에너지 절감에도 뛰어난 건축물이라는 평을 받았다.
코로나19로 개막식과 시상식은 생략되며 상장 및 동판은 건축주와 설계자에게 비대면으로 전달된다.
이번 전시회는 강남구청 홈페이지와 유튜브에서 개막 당일에 영상으로도 감상할 수 있다.
이기택 건축과장은 "2006년 시작해 10회를 맞이한 전시회는 지금까지 222개의 건축물을 선정해 우리나라 건축문화 발전을 선도해왔다"며 "대상으로 선정된 세곡커뮤니티센터가 구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공공가치를 구현할 수 있는 공공건축물로 자리 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끝)
출처 : 강남구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野 "韓대행, 24일까지 특검법 공포하지 않으면 즉시 책임묻겠다"(종합) | 연합뉴스
- 與 "野특검법, 국정마비 속셈…조기대선 염두에 둔 정치탄압"(종합) | 연합뉴스
- 노무현·박근혜 바로 받은 탄핵서류 尹 언제쯤…헌재 '당혹' | 연합뉴스
- '트랙터 시위' 전농, 경찰과 이틀째 대치…오후 '시민대회' 예고(종합) | 연합뉴스
- 금융자산 10억원이상 '부자' 46만명…300억이상도 1만명 넘어 | 연합뉴스
- 노동부, 통상임금 기준변화에 지침 변경 착수…통계 보완도 검토 | 연합뉴스
- 트럼프 만난 정용진…'신중 모드'에도 향후 역할 기대감 커질 듯 | 연합뉴스
- 줄줄이 좌초된 용산표 세제개편…조세 불확실성만 커졌다 | 연합뉴스
- 尹경제정책도 폐기수순…내년 경제청사진은 '급한 불' 대응 중심 | 연합뉴스
- 명태균 23일 보석 심문…명씨 측 "구속 사유 사라져"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