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전남 다문화가족 큰잔치 이야기 자랑 2년 연속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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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곡성군(군수 유근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제3회 전라남도 다문화가족 큰잔치(이하 '다문화큰잔치')에서 이야기 자랑 대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전라남도 22개 시군에서 총 62개 팀이 영상을 통해 참가했으며, 온라인 심사를 통해 이야기 자랑 5개 팀, 장기자랑 5개 팀이 본선에 올랐다.
그리고 이야기 자랑 1팀이 본선에 올라 최종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로써 곡성군은 2020년에 이어 이야기자랑 부문에서 2년 연속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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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허선식 기자] 전남 곡성군(군수 유근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제3회 전라남도 다문화가족 큰잔치(이하 ‘다문화큰잔치’)에서 이야기 자랑 대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다문화큰잔치는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가족사랑·남도사랑’이라는 주제로 나주 중흥골드스파리조트 온라인 세트장에서 개최됐다. 전라남도 22개 시군에서 총 62개 팀이 영상을 통해 참가했으며, 온라인 심사를 통해 이야기 자랑 5개 팀, 장기자랑 5개 팀이 본선에 올랐다.
곡성군에서는 이야기 자랑에 3팀, 장기자랑에 1팀이 참가했다. 그리고 이야기 자랑 1팀이 본선에 올라 최종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로써 곡성군은 2020년에 이어 이야기자랑 부문에서 2년 연속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허선식 기자 hss7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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