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정의 "배우의 길, 사람과의 교감 좋아하기에 걸어갈 수 있어"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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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내가 죽던 날'에서 유서를 남긴 채 사라진 소녀 세진의 심리를 섬세하게 표현했던 배우 노정의의 화보와 인터뷰가 마리끌레르 부산국제영화제 특별판을 통해 공개됐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노정의는 연기를 하다 보면 수많은 사람들과 호흡을 맞추고 관계를 이어가야 한다며 "사람과의 교감을 좋아하기에 배우의 길을 걸을 수 있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노정의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마리끌레르 부산국제영화제 특별판과 마리끌레르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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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내가 죽던 날'에서 유서를 남긴 채 사라진 소녀 세진의 심리를 섬세하게 표현했던 배우 노정의의 화보와 인터뷰가 마리끌레르 부산국제영화제 특별판을 통해 공개됐다.
공개된 화보에서 노정의는 매 컷마다 다양한 눈빛과 표정 연기를 보여주며 시크한 분위기가 담긴 화보를 완성했다.
다수의 드라마에 아역으로 출연한 노정의는 10여년 째 활동을 이어오며 '드라마 스테이지–모두 그곳에 있다', '소녀의 세계', '히치 하이크' 등을 통해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왔다. 또 최근에는 드라마 '그 해 우리는'의 최정상급 아이돌 엔제이 역을 맡아 촬영에 임하는 중이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노정의는 연기를 하다 보면 수많은 사람들과 호흡을 맞추고 관계를 이어가야 한다며 "사람과의 교감을 좋아하기에 배우의 길을 걸을 수 있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현장에서 함께하는 감독들과 생각을 주고받으며 작품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즐긴다고 덧붙였다.
꾸준히 연기할 수 있는 힘에 대한 질문에는 "연기는 나 자신의 행복을 위해 하는 일"이라고 답했고, 조금씩 꿈을 향해 나아가며 하루하루 연기에 노력을 쏟을 것을 다짐했다.
노정의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마리끌레르 부산국제영화제 특별판과 마리끌레르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마리끌레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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