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최대 세전 연 6.56% ELS 출시

정경준 2021. 9. 28. 10: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증권(대표 장석훈)이 최대 세전 연 6.56%의 수익을 추구하는 온라인 전용 ELS(주가연계증권) 26928회를 오는 다음달 8일까지 모집한다.

ELS 26928회는 홍콩(HSCEI), 미국(S&P5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의 상품으로, 만기까지 두 지수가 모두 최초 기준가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세전 연 6.56%의 수익을 지급하는 구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숙려제대상고객은 이달말 청약 종료

[한국경제TV 정경준 기자]
삼성증권(대표 장석훈)이 최대 세전 연 6.56%의 수익을 추구하는 온라인 전용 ELS(주가연계증권) 26928회를 오는 다음달 8일까지 모집한다.

법인이나 전문투자자가 아닌 일반투자자 등은 숙려제대상고객으로 오는 30일까지 청약이 가능하다.

ELS 26928회는 홍콩(HSCEI), 미국(S&P5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의 상품으로, 만기까지 두 지수가 모두 최초 기준가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세전 연 6.56%의 수익을 지급하는 구조다.

스텝다운 구조로 3개월마다 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지며 두 지수가 모두 설정시 기준가의 95%(3, 6, 9개월), 90%(12, 15, 18개월), 85%(21, 24, 27개월), 80%(30, 33개월), 75%(36개월) 이상이면 세전 연 6.56%를 지급하고 상환된다.

삼성증권은 이와 함께 같은 기간 한국(KOSPI200), 유럽(Eurostoxx50), 미국(S&P5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온라인 전용 ELS 26933회도 모집한다.

스텝다운 구조의 3년 만기의 상품으로, 6개월마다 조기 상환 기회가 주어지며 세 기초자산 모두 만기까지 최초 기준가의 4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세전 연 5.6%를 지급하고 상환된다.

정경준기자 jkj@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