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리오, 가상자산사업자 신고 접수.."향후 사업 확장 고려"

정호진 2021. 9. 28.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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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핀테크기업 '델리오'가 가상자산사업자 신고 접수를 마쳤다.

델리오는 지난 24일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과 금융감독원에 가상자산 사업자 신고서를 정식으로 접수했다고 28일 전했다.

가상자산 예치·렌딩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델리오는 향후 가상자산 관련 사업 확장 등을 고려해 선제적으로 가상자산사업자 신고를 접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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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정호진 기자]

가상자산 핀테크기업 '델리오'가 가상자산사업자 신고 접수를 마쳤다.

델리오는 지난 24일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과 금융감독원에 가상자산 사업자 신고서를 정식으로 접수했다고 28일 전했다.

델리오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난 17일 개최한 임시 인증위원회를 통해 최종적으로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가상자산 예치·렌딩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델리오는 향후 가상자산 관련 사업 확장 등을 고려해 선제적으로 가상자산사업자 신고를 접수했다.

델리오 관계자는 "가상자산사업자 인증을 통해 제도권에 진입하게 됐으며 정부 인허가를 통해 보다 안정적이고 선도적인 사업이 가능해졌다"고 말했다.

정호진기자 auva@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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