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포토] 학생 신속 PCR검사.. 현장에서 2시간 이내로 결과 확인

박효상 2021. 9. 28.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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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동성고등학교 학생들이 교내에 마련된 '학교 신속 PCR검사 시범사업 운영소'에서 검체채취를 하고 있다.

신속 PCR검사는 검체를 채취해 현장에서 바로 코로나바이러스 추출 작업을 한다.

결과 확인까지는 2시간 가량 걸린다.

서울시교육청은 '교육시설 이동검체팀'을 1개팀에서 4개 팀 이상으로 확대하고, 기숙사 운영 학교 5개교를 대상으로 신속 PCR 검사를 시범 운영하는 등 다음 달 6일까지 '다중적 방역 집중 기간'으로 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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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 박효상 기자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동성고등학교 학생들이 교내에 마련된 '학교 신속 PCR검사 시범사업 운영소'에서 검체채취를 하고 있다.
동성고 학생들이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동성고등학교에 마련된 '학교 신속PCR검사 시범사업 운영소'에서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신속 PCR검사는 검체를 채취해 현장에서 바로 코로나바이러스 추출 작업을 한다. 결과 확인까지는 2시간 가량 걸린다.

서울시교육청은 '교육시설 이동검체팀'을 1개팀에서 4개 팀 이상으로 확대하고, 기숙사 운영 학교 5개교를 대상으로 신속 PCR 검사를 시범 운영하는 등 다음 달 6일까지 '다중적 방역 집중 기간'으로 지정했다.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동성고등학교에 마련된 '학교 신속PCR검사 시범사업 운영소'에서 의료진이 검체를 음압실로 운반하고 있다.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동성고등학교에 마련된 '학교 신속PCR검사 시범사업 운영소'에서 의료진이 코로나바이러스 추출 작업을 하고 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동성고등학교에 마련된 '학교 신속PCR검사 시범사업 운영소'를 찾아 관계자의 설명을 듣고 있다.

tina@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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