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한국가스공사, 수소사업 진출 기대감에 52주 신고가

2021. 9. 28.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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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가 신사업으로 발표한 수소사업과 3분기 호실적 전망 등으로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메리츠증권은 한국가스공사가 수소사업을 통해 오는 2030년 약 5조원의 매출을 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며 목표주가를 기존 4만 6천원에서 5만 1천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또 증권업계에서는 한국가스공사의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흑자 전환한 128억원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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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가 신사업으로 발표한 수소사업과 3분기 호실적 전망 등으로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28일 오전 9시 15분 현재 한국가스공사는 전 거래일보다 3,100원(7.41%) 상승한 4만 4,950원에 거래되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메리츠증권은 한국가스공사가 수소사업을 통해 오는 2030년 약 5조원의 매출을 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며 목표주가를 기존 4만 6천원에서 5만 1천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또 증권업계에서는 한국가스공사의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흑자 전환한 128억원으로 전망했다. 컨센서스(-118억원)를 상회할 것으로 보고 4분기에도 추가적인 실적 개선을 이룰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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