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한국가스공사, 수소사업 진출 기대감에 52주 신고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가스공사가 신사업으로 발표한 수소사업과 3분기 호실적 전망 등으로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메리츠증권은 한국가스공사가 수소사업을 통해 오는 2030년 약 5조원의 매출을 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며 목표주가를 기존 4만 6천원에서 5만 1천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또 증권업계에서는 한국가스공사의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흑자 전환한 128억원으로 전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가스공사가 신사업으로 발표한 수소사업과 3분기 호실적 전망 등으로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28일 오전 9시 15분 현재 한국가스공사는 전 거래일보다 3,100원(7.41%) 상승한 4만 4,950원에 거래되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메리츠증권은 한국가스공사가 수소사업을 통해 오는 2030년 약 5조원의 매출을 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며 목표주가를 기존 4만 6천원에서 5만 1천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또 증권업계에서는 한국가스공사의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흑자 전환한 128억원으로 전망했다. 컨센서스(-118억원)를 상회할 것으로 보고 4분기에도 추가적인 실적 개선을 이룰 것으로 예상했다.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