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월 "인플레 상승 이어지겠지만 결국 하락할 것"

뉴욕=백종민 2021. 9. 28.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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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장이 인플레이션 상승이 상당 기간 지속되겠지만 결국 둔화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만약 인플레이션 상승이 지속될 경우에는 금리 인상으로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파월 의장은 "인플레이션이 상승이 앞으로 몇 달 동안 계속 될 것이지만 Fed의 목표치인 2%를 향해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언급했다.

파월 의장은 이어 "지속적인 인플레이션 상승이 문제될 경우 금리를 인상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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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뉴욕=백종민 특파원]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장이 인플레이션 상승이 상당 기간 지속되겠지만 결국 둔화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만약 인플레이션 상승이 지속될 경우에는 금리 인상으로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Fed는 27일(현지시간) 다음날 예정된 파월 의장의 상원 은행위 청문회 모두 발언을 사전 공개했다. 그는 공급망 병목 현상 등으로 인해 인플레이션 압력에 직면하고 있다고 말했다.

파월 의장은 "인플레이션이 상승이 앞으로 몇 달 동안 계속 될 것이지만 Fed의 목표치인 2%를 향해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언급했다.

파월 의장은 이어 "지속적인 인플레이션 상승이 문제될 경우 금리를 인상할 것"이라고 말했다.

파월 의장은 재닛 옐런 재무부 장관과 함께 이번 청문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뉴욕=백종민 특파원 cinqang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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