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엿보기] '노는언니2' 팀킴 김선영 집 방문..명절 같은 먹방·수다

장수정 2021. 9. 28.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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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는언니2'에서 박세리, 한유미, 정유인, 김성연이 팀킴 김선영네를 방문하며 가족 케미를 보여준다.

28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예능프로그램 '노는언니2'에서는 박세리, 한유미, 정유인, 김성연이 여자컬링 국가대표 '팀킴' 김은정, 김영미, 김선영, 김경애, 김초희와 김선영의 집을 찾아간다.'노는언니2' 측에 따르면 지난주 팀킴의 고향으로 갔던 언니들은 김은정네 마늘 농사와 김선영네 복숭아 농사를 좌충우돌하지만 열정적으로 돕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안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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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8시 50분 방송

'노는언니2'에서 박세리, 한유미, 정유인, 김성연이 팀킴 김선영네를 방문하며 가족 케미를 보여준다.


ⓒE채널

28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예능프로그램 '노는언니2'에서는 박세리, 한유미, 정유인, 김성연이 여자컬링 국가대표 '팀킴' 김은정, 김영미, 김선영, 김경애, 김초희와 김선영의 집을 찾아간다.


'노는언니2' 측에 따르면 지난주 팀킴의 고향으로 갔던 언니들은 김은정네 마늘 농사와 김선영네 복숭아 농사를 좌충우돌하지만 열정적으로 돕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안겼었다.


이후 언니들은 김선영의 집으로 향했고, 김선영으로 도배된 집안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어 언니들은 문재인 대통령이 팀킴에게 직접 보낸 축전을 본 후 감탄을 쏟아냈고, 김선영이 서랍 깊숙이 보관하고 있던 팀킴의 평창 동계올림픽 은메달을 실물로 보고 너도나도 기 받기에 돌입하는 진풍경을 벌여 웃음을 유발했다.


김은정네와 김선영네 농사를 도우며 한층 친해진 팀킴과 언니들은 마치 할머니 집 같은 편안함에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줬다. 이때 팀킴의 막내 김초희가 야구선수인 남자친구와 영상통화를 하며 여전한 애정전선을 뽐내자, 박세리는 김초희의 남자친구에게 홈런 응원과 특별한 홈런 세리머니를 부탁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저녁 식사로 김선영의 어머니가 미리 준비해주신 갈비찜과 배추전, 경상도식 소고기뭇국과 각종 반찬들이 가득한 밥상이 차려진 가운데 김선영은 선영이네 시그니처 명절 메뉴인 닭전을 손수 요리해 관심을 모았다. 언니들에게 대접하기 위해 직접 엄마에게 전수받았다고 밝힌 김선영이 능수능란하게 닭전을 만들며 언니들의 호응을 받았다. 그렇게 완성된 닭전을 맛본 언니들은 "진짜 맛있다", "상상도 못 한 맛"이라고 극찬했다.


더욱이 "쉬는 시간에 저희끼리 '고요 속의 외침' 해요"라고 고백한 팀킴은 예능 프로그램에 나온 게임들을 다 같이 즐겨한다고 말했다. 쉬는 시간에 함께 놀기 위해 게임 준비물은 물론 코스튬까지 스스로 준비한다고 전한 팀킴은 놀 때도 하나 된 단합력을 보여줬다.


그런가 하면 선영이네 집에서 잠을 자는 상황에서 '노는언니'표 대표 코골이 정유인에게 드디어 룸메이트가 생겼다. 김성연 역시 자신도 코를 곤다고 밝혔던 것.


제작진은 "언니들과 만난 팀킴이 그동안 본 적 없던 매력을 풀어내면서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굴 예정"이라며 "언니들과 팀킴이 허심탄회하게 스포츠와 그들의 사적인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자극 없는 웃음을 돋게 할 것"이라고 전했다. 오후 8시 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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