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 오후 9시까지 672명 코로나19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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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27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1시간 동안 서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해외 유입 4명을 포함해 672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서울의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추석 연휴 다음 날인 23일 906명을 기록했고 24일에는 1222명으로 크게 증가해 코로나19 국내 발생 이후 최다기록을 경신했다.
27일 오후 9시 기준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9만8327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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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송승윤 기자] 서울시는 27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1시간 동안 서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해외 유입 4명을 포함해 672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역대 월요일 하루 전체(24시간) 최다 기록인 1주 전(20일)의 최종 집계치 676명과 4명 차로 근접한 수치다.
동 시간대 잠정집계치로 보면 전날 839명보다는 167명 적고, 지난주 월요일(20일) 653명보다는 19명 적다.
서울의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추석 연휴 다음 날인 23일 906명을 기록했고 24일에는 1222명으로 크게 증가해 코로나19 국내 발생 이후 최다기록을 경신했다. 25일에도 928명이 발생해 연휴 직후 사흘 연속으로 900명을 넘었다.
27일 오후 9시 기준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9만8327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날 전체 확진자 수는 28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후에 발표된다.
송승윤 기자 kaav@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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