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영 "시술 탓 세 쌍둥이 얼굴조차 못 봐..건강해 걱정 안 해도 돼" [전문]

조혜진 2021. 9. 27. 20: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황신영이 세 쌍둥이 출산 후 소식을 전했다.

황신영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베베님덜 ..저 출산했어요"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또한 황신영은 "응급상황으로 인해 니큐가 부족해서 저희 삼둥이 중 두명은 다른 대학병원 니큐로 전원을 가버려서 현재 흩어져 있어요"라며 "삼둥이 아가들 다 건강히 잘 태어났고 저 또한 회복 되어가고 있어서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아유"라고 이야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방송인 황신영이 세 쌍둥이 출산 후 소식을 전했다.

황신영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베베님덜 ..저 출산했어요"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황신영은 "배 안에 피가 조금 고여서 제왕수술하고 또 수면마취해서 시술까지 하느랴 애들 얼굴조차 못봤어요. 지금 올리는 영상은 둘째랑,셋째"라며 남편이 찍은 것으로 보이는 영상을 게재, 갓 태어난 아이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또한 황신영은 "응급상황으로 인해 니큐가 부족해서 저희 삼둥이 중 두명은 다른 대학병원 니큐로 전원을 가버려서 현재 흩어져 있어요"라며 "삼둥이 아가들 다 건강히 잘 태어났고 저 또한 회복 되어가고 있어서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아유"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5살 연상의 광고사업가와 결혼한 황신영은 인공수정을 통해 세 쌍둥이를 임신했다.

이하 황신영 인스타그램 글 전문

베베님덜 ..저 출산했어요

제가 지금 배 안에 피가 조금 고여서 제왕수술하고 또 수면마취해서 시술까지 하느랴 애들 얼굴조차 못봤어요.. 지금 올리는 영상은 둘째랑,셋째 래유

코로나라서 아가들 니큐 면회도 제한적이라 일단 저도 좀 회복되고 아가들 사진 제대로 보여드려야 할 것 같아여.. 응급상황으로 인해 니큐가 부족해서 저희 삼둥이 중 두명은 다른 대학병원 니큐로 전원을 가버려서 현재 흩어져 있어요ㅠㅠ
사진은 쪼굼만 기다려 주세유

그래도 삼둥이 아가들 다 건강히 잘 태어났고 저 또한 회복 되어가고 있어서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아유~
울 베베님덜 응원과 축하 너무 감사하고 또 감사드립니더.

사진=황신영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