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해 며느리' 김윤지, 야외 결혼식에 만족도 최상 "하늘까지 완벽"

조혜진 2021. 9. 27.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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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김윤지가 결혼식을 마친 소감을 밝혔다.

공개된 사진에는 웨딩드레스를 입은 김윤지가 야외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모습들이 담겼다.

환한 미소로 행복함을 드러낸 그는 스토리 기능을 통해서도 "하늘까지 완벽했던 웨딩"이라며 기쁜 마음을 표현했다.

한편, 김윤지는 지난 26일 다섯 살 연상의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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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윤지가 결혼식을 마친 소감을 밝혔다.

27일 김윤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결혼식에 와주신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함께하고 싶은 모든분들과 함께 하지 못했지만 멀리서나마 너무 많은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웨딩드레스를 입은 김윤지가 야외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모습들이 담겼다. 환한 미소로 행복함을 드러낸 그는 스토리 기능을 통해서도 "하늘까지 완벽했던 웨딩"이라며 기쁜 마음을 표현했다.

한편, 김윤지는 지난 26일 다섯 살 연상의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했다. 특히 그의 신랑이 코미디언 이상해와 국악인 김영임 부부의 아들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진=김윤지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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