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학교, '이달의 우수 직원·부서' 시상식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경상국립대학교는 27일 오전 칠암캠퍼스 접견실에서 '2021년 이달의 우수 직원(부서)' 시상식을 열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항공우주 및 소프트웨어공학부 조교 정순임 씨와 출판부 디자이너 이희은 씨, 제1행 정실(대학원), 대학 교육혁신 본부가 각각 총장 표창을 받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경남 경상국립대학교는 27일 오전 칠암캠퍼스 접견실에서 ‘2021년 이달의 우수 직원(부서)’ 시상식을 열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항공우주 및 소프트웨어공학부 조교 정순임 씨와 출판부 디자이너 이희은 씨, 제1행 정실(대학원), 대학 교육혁신 본부가 각각 총장 표창을 받았다.
정순임 씨는 2000년부터 현재까지 국내 유일의 ‘전국 대학생 자작 항공기 경진대회’의 행정 총괄 책임자로 업무를 성실히 수행했고 제20회 경진대회에서는 대회 운영위원장 표창을 받는 등 적극 행정을 실천했다.
이희은 씨는 출판부 디자이너로서 2019년 한국지역출판 대상(대상), 한국 대학 출판부협회 2019 올해의 우수도서에 선정됐다.
제1행 정실(대학원)은 2021학년도 신입생 충원율 100% 달성으로 지속적인 연구중심대학원의 기틀을 마련했다. 또한 4단계 BK21 사업에서 8개 연구단(팀)이 선정과 대학원 혁신지원사업에 선정돼 7년간 88억원을 지원받는다.
대학 교육혁신 본부는 ‘USG 공유대학 학생 라운지’ 개소를 통해 학업과 휴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복합문화 공간을 마련해 학생들의 학업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권순기 총장은 이날 시상식에서 “모든 교직원이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경상국립대의 교육 서비스의 질을 높여주기를 바란다. 특히 부서 간의 경계를 없애고 대학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교직원을 발굴, 표창함으로써 사기를 북돋워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물축제 음란행위 남성 2명은 한국인…나라망신시키고 태국은 떠나 - 아시아경제
-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 아시아경제
- "살 빼려고 맞았는데 아이가 생겼어요"…난리난 '오젬픽 베이비' - 아시아경제
- 일본인에 파마·커트 80만원 청구한 강남 미용실…누리꾼 갑론을박 - 아시아경제
- "길에 취객 있다는 신고 제발 하지 마"…현직 경찰 호소 - 아시아경제
- 매번 남편에 '돈 돈 돈'하던 시어머니…"친정도 똑같이 해야죠" 며느리 반격 - 아시아경제
- "샤넬백 200만원 더 싸다"…값 안올리니 '원정쇼핑 성지'된 이 나라 - 아시아경제
- 배우 주선옥, 연극 연습 도중 쓰러져…3명에 새 삶 주고 떠났다 - 아시아경제
- "죽일까" "그래"…파주 호텔 사망사건 남성들의 '섬뜩한 대화' - 아시아경제
- 낮잠안잔다며 1살 아이 숨지게 한 원장, 또 다른 학대로 추가 실형 - 아시아경제